【미】 쓰러지다(偃); 없다(無); 사치하다(奢麗); 예쁘다(美); 좇다(隨順)
【미】 얽다(繫); 흩어지다(散); 말다(勿); 썩다(滅); 덜다(損)
【마】 갈다(磨)

• 靡寧(미녕) 어른의 몸이 병이 있어서 편치 못함.
• 靡薄(미박) 아주 경솔하고 착실하지 못함.
• 靡費(미비) 남김없이 다 써버림.

【계】 매다; 매달다; 매달리다; 죄수; 끈; 계사(繫辭: 주역의 괘의 설명)

• 繫留(계류) 붙들어 머물게 하거나 붙잡아 매어 놓음
• 長繩繫日(장승계일) 긴 줄로 해를 맨다는 뜻. 광음(光陰)을 매어 멈추게 하려는 것. <비유> 할 수 없는 의논.
• 赤繩繫足(적승계족) 결연을 맺는 것 또는 결혼하는 것. <故事> 당(唐)의 위고(韋固)가 송성(宋城)에서 이인(異人)을 만나 이인의 주머니 속에 있는 적승(赤繩)에 대하여 물은즉 그 줄로 남녀의 발을 서로 묶으면 원수의 사이라도 떨어질 수 없게 된다고 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