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섬돌(天子階); 천자(天子奉稱)

• 陛辭(폐사) 신하가 임금을 뵙고 서울을 떠나 자기의 任地에 가는 인사말을 드리고 아울러 임금의 奉安함을 비는 것.
• 陛衛(폐위) 임금의 居所 섬돌 아래에 서 있는 護衛兵.
• 陛下(폐하) 임금의 尊稱. 階段의 밑이라는 뜻. 직접 임금에게 奏上하는 것을 피하고 階段 밑의 近臣에게 아뢰어 奏上함에서 온 말. 秦代에 비롯함.

【계】 섬돌(陛); 층계(登堂道); 층(梯); 벼슬차례(級); 삼태성(泰階三台星)

• 階級(계급) ① 층층대. ② 관위(官位), 신분 등의 상하(上下). ③ 경제상의 이해 또는 지위, 직업 등을 같이 하는 사회의 한 무리.
• 階段(계단) ① 층층대. ② 순서. 등급.
• 階卑(계비) 高 품계는 낮고 벼슬은 높음.
• 階上(계상) ① 계단의 위. ② 아랫 계단에서 본 윗 계단.
• 階序(계서) 계단(階段).
• 階節(계절) 무덤 앞에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땅. 배계절(拜階節)보다 한 층이 더 높음.
• 階層(계층) 차례와 층.
• 階下(계하) ① 계단의 아래. ② 위의 계단에서 본 아랫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