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놓다(捨); 풀리다(消散); 주내다(註解); 내놓다(放); 두다(置); 벗다(脫); 부처 이름(佛號)

• 釋明(석명) ① 똑똑히 풀어 밝힘. ② 사정을 자세히 설명하여 오해(誤解)를 풀고 양해를 구함. 또는 책임의 소재를 명백히 함.
• 釋放(석방) 법에 의하여 구속하였던 것을 풀고 자유롭게 함.
• 釋氏(석씨) ① 부처. 석가(釋迦). ② 불교도(佛敎徒).
• 釋然(석연) ① 마음이 환하게 풀림. ② 미심쩍던 것이나 원한 따위가 확 풀리고 마음이 환하게 밝음.
• 釋奠(석전) 공자(孔子)를 제사 지내는 큰 제사(祭祀).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짐승의 희생(犧牲)과 여러 가지 음식을 차려놓고 제사함. '奠'은 공물(供物)을 차린다는 뜻. 석전대제(釋奠大祭).

【산】 흩어버리다(布); 헤어지다(分離); 내치다(放); 한산함(閒); 약 가루(藥屑); 거문고 가락(琴曲廣); 절룩거리다(跛行)

• 散開(산개) 간격을 잡아 옆으로 넓은 대형을 만드는 것.
• 散光(산광) 거친 면에서 빛이 사방으로 불규칙하게 반사하는 현상. 또는 그 광선.
• 散亂(산란) ① 흩어져 어지러움. ② 번뇌로 인하여 정신이 어지러움. ③ 파동, 입자선 등을 바꾸어 불규칙하게 흩어져가는 현상.
• 散漫(산만) 흩어져서 어수선함.
• 散文(산문) 운율(韻律)이나 절(節)의 제한을 받지 않는 보통의 문장.
• 散髮(산발) 머리를 풀어헤침.
• 散步(산보) 바람을 쐬기 위하여 이리저리 거닒.
• 散飛(산비) 흩어져 낢.
• 散在(산재)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음.
• 散財(산재) 재산을 이리저리 써서 없앰.
• 散炙(산적) 쇠고기 따위를 길죽하게 썰어 여러 가지 양념을 하여 꼬창이에 꿰어서 구운 음식.
• 散策(산책) 이리저리 거닐어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