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살피다(審)
【제】 울다(泣); 부르짖다(號)

• 諦念(체념) ① 도리를 깨닫는 마음. ② 희망을 버리고 생각하지 않음. 될 대로 되라는 마음.
• 諦思(체사) 충분히 생각함. 詳細히 생각함.
• 諦視(체시) 정신차려 샅샅히 봄. 諦觀.

【야】 들(郊外); 들판; 밭들; 백성(民間); 야만하다(상스럽고 천함); 촌스럽다.

• 野客(야객) 산야(山野)에 사는 사람. 벼슬하지 않는 사람.
• 野景(야경) 들의 경치나 정경(情景).
• 野球(야구) 아홉 사람으로 된 두 팀이 각각 아홉 차례씩 서로 공방(攻防)하여 득점을 겨루는 경기. 타자는 차례로 적의 투구사 던지는 공을 치고 내야(內野)를 일주하고 본루로 돌아갈 경우에 득점함. 미국에서 비롯한 경기. baseball.
• 野菊(야국) 야생의 국화. 들국화.
• 野禽(야금) 산이나 들에서 사는 새.
• 野談(야담) 민간에 널리 알려지지 아니한 야사(野史)의 구수한 이야기.
• 野黨(야당) 정당정치에서 지금 정권을 잡지 못한 정당.
• 野路(야로) 들기. 시골길.
• 野馬(야마) ① 아지랑이. ② 말의 한 가지. 몸이 작은 말.
• 野蠻(야만) ① 지능이 미개하여 문화가 유치한 상태. 또는 그런 종족. ② 도의심이 없는 사람.
• 野蠻人(야만인) 지능이 미개하고 문화의 정도가 낮은 사람.
• 野望(야망) ① 무리한 욕심을 이루려는 희망. ② 남 몰래 품고 있는 큰 희망.
• 野薄(야박) 야속하고 박정(薄情)함.
• 野服(야복) 시골 사람의 의복. 시골 사람 같은 의복.
• 野鄙(야비) ① 시골. ② 천함. 비루함.
• 野卑(야비) 성질이나 행동이 야(野)하고 비루함. 속되고 천함.
• 野山(야산) ① 들에 있는 낮은 산. ② 숲이 짙지 않은 산.
• 野生(야생) ① 동식물이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생장하는 것. ② 나. 남자의 자기 비칭.
• 野生兒(야생아) 산이나 들에서 자유로이 키워진 동물이나 식물이 길들이기 힘든 것 모양으로 성질이 사납고 교양이 없는 사람을 이름.
• 野性(야성) ① 자연 상태 그대로의 거친 성질. 교양이 없고 야비한 성질. ② 고요한 전원생활(田園生活)을 사랑하는 마음.
• 野性的(야성적) 야성의 성질을 가진 것.
• 野俗(야속) ① 인정머리 없고 쌀쌀함. ② 섭섭하여 언짢음.
• 野獸(야수) 들이나 산에 사는 짐승.
• 野宿(야숙) 들이나 산에서 잠.
• 野心(야심) ① 순복(馴服)하지 않고 도리어 해치려는 마음. 이리 새끼같이 잘 길러도 사람에게 따르지 않고 나중에는 도리어 기른 사람을 해치려는 마음. ② 전원 생활을 즐기려는 마음. ③ 무리한 욕심을 이루려는 마음. 남 몰래 품은 생각.
• 野語(야어) 시골 말.
• 野諺(야언) 시골 속담.
• 野言(야언) 시골 말.
• 野營(야영) ① 산이나 들에 천막을 치고 숙박함. ② 군대가 산야(山野)에 진영을 침. 또는 그 진영.
• 野慾(야욕) 야생적인 욕심이나 욕망.
• 野遊(야유) 들놀이. 들놀이함.
• 野遊會(야유회) 들놀이를 하는 모임.
• 野人(야인) ① 시골 사람. ② 예절을 분별 못하는 조야(粗野)한 사람. ③ 외식(外飾)하지 않는 그대로의 사람. ④ 벼슬하지 않은 사람.
• 野積(야적) 노적(露積).
• 野戰(야전) 산이나 들에서 하는 전투.
• 野店(야점) 시골의 가게. 들에 있는 찻집.
• 野菜(야채) ① 들에서 나는 나물. ② 남새.
• 野處(야처) 집을 짓지 않고 들에 거처하는 것.
• 野草(야초) 사람이 가꾸지 않고 저절로 나는 풀.
• 野砲(야포) 야전용(野戰用) 대포(大砲)의 한 가지. 움직이기 쉽고 사격 속도가 빠름이 특성임.
• 野合(야합) ① 정식 혼례를 하지 않고 부부가 됨. 일설에는 나이의 차가 너무 심한 결혼. ② 야외서의 합주(合奏). ③ 좋지 못한 목적으로 한데 어울림.
• 野話(야화)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 또는 그것을 적은 책.
• 野火(야화) ① 들이나 산의 마른 풀을 태우는 불. ② 도깨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