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비다; 비우다; 공허; 하늘; 구멍 틈; 헛되다; 별 이름; 터(墟)

• 虛怯症(허겁증) 몸이 몹시 허약하여 까닭없이 무서움을 타는 증세.
• 虛空(허공) ① 텅 빈 공중. ②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
• 虛構(허구) ① 사실이 없는 일을 사실처럼 조작함. ② 소설, 희곡 등에서 실제로 없는 사건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창작하는 것. 또는 그 이야기.
• 虛氣(허기) ① 기운을 가라앉힘. 또는 그 기운. ② 속이 비어 허전한 기운.
• 虛飢(허기) 굶어서 배가 고픔.
• 虛浪(허랑) 말이나 행동이 허황하고 착실하지 못함.
• 虛靈(허령) ① 마음이 잡념이 없이 영묘함. ② 포착(捕捉)할 수 없으나 불가사의함.
• 虛老(허로) 아무 것도 해 놓은 일이 없이 헛되이 몸만 늙음.
• 虛妄(허망) 허황하고 미덥지 않음. 거짓이 없는 말. 허망한 소리.
• 虛名(허명) ① 실속 없는 헛된 명성(名聲). ② 헛된 칭호.
• 虛無(허무) ① 아무 것도 없고 텅 빔. ② 노자(老子)의 학설. 마음에 사념(邪念)이 없어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몸, 마음을 자연에 맡김.
• 虛拜(허배) 신위(神位)에게 절을 함.
• 虛費(허비) 쓸데없는 비용을 씀.
• 虛辭(허사) 실속이 없는 빈말.
• 虛事(허사) 헛된 일. 헛일.
• 虛像(허상) 실상(實像)이 형성하는 광선을 반대 방향으로 연장시켜서 이루어진 상.
• 虛勢(허세) 실속이 없는 기세.
• 虛送(허송) 때를 헛되이 보냄.
• 虛飾(허식) 겉치레.
• 虛實(허실) 거짓과 참. 준비가 있는 것과 없는 것.
• 虛心(허심) ① 아무 생각이 없음. 마음에 아무런 사념(邪念)이 없음. ② 공평무사(公平無私)한 마음.
• 虛弱(허약) ① 정력이 없고 몸이 약함. ② 세력이 없고 약함.
• 虛榮(허영) ① 실속이 없는 헛된 영화(榮華). ② 자기 정도에 넘치는 외관상의 영화.
• 虛位(허위) ① 이름만 있고 실권이 없는 지위. ② 빈 자리.
• 虛威(허위) 실속은 없이 겉으로만 꾸민 헛된 위세.
• 虛僞(허위) ①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것처럼 꾸민 것. ② 그릇된 사고로 인하여 외관상은 정당하게 보이나 실은 어떤 점에서 논리적 원리나 규칙에 저촉된 것. 언뜻 보아 올바르게 보이지만 그릇된 추리로, 추리 형식에 위배되거나 사용하는 언어의 의미가 애매하거나 추리의 전제가 부정확한 데서 생긴다. ③ 자기가 진실이라고 믿지 아니하는 일을 타인에게 진실인 것처럼 믿게 하는 고의적인 언행.
• 虛葬(허장) ① 남의 땅에 거짓 장사하여 땅 임자의 말리는 태도를 시험해 봄. ② 병이 낫는다는 미신에 의하여 병자를 죽은 사람같이 꾸며 거짓 장사하는 것.
• 虛則實(허칙실) 보기에 허하며 속은 알뜰하게 차 있음.
• 虛誕(허탄) 근거가 없는 거짓말.
• 虛脫(허탈) ① 체력, 기력이 쇠약하여 빈사(瀕死)의 지경에 이름. ② 갑자기 심장이 쇠약하여 맥박이 불규칙하여지고 몸이 냉해지는 증상.
• 虛風(허풍) 실제보다 동떨어지게 너무 과장하여 믿음성이 적은 언행.
• 虛風扇(허풍선) 숯불을 불어 일으키는 손 풀무의 한 가지. 허풍선이.
• 虛荒(허황) 마음이 들떠서 황당함.

【점】 점치다(問卜); 점(視兆); 날씨를 기다리다(待而候); 점령하다; 차지하다(擅據); 입으로 부르다(口授); 가지다(持); 있다(有)

• 占據(점거) 일정한 곳을 차지하여 자리 잡음. 점령.
• 占卦(점괘) 점에 나오는 괘.
• 占得(점득) 점거하여 얻음.
• 占領(점령) ① 일정한 곳을 차지하여 제것으로 함. ② 물건을 차지하고 남의 가짐을 허락하지 않음.
• 占辭(점사) 점괘에 드러난 말. 또는 점괘를 풀이하여 길흉을 보이는 괘사.
• 占筮(점서) 길흉을 점침.
• 占書(점서) 점술을 기록한 책.
• 占星術(점성술) 국가의 치란(治亂), 인간의 길흉, 천지의 재변(災變) 따위를 별의 빛깔, 위치로써 판단하는 술법.
• 占術(점술) 점치는 술법.
• 占有(점유) 자기의 소유로 함. 자기의 영유(領有)로 함.
• 占有權(점유권) 점유자가 점유의 사실에 의하여 가진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