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쑥(蒿也禦亂草); 더북하다(盛貌); 엉키다(亂); 봉래(神仙居所)

• 蓬丘(봉구) 蓬萊山.
• 蓬萊(봉래) ① 神仙이 살고 不老草와 不死藥이 있다고 하는 蓬萊山. ② 여름의 金剛山을 이르는 말.
• 蓬廬(봉려) 쑥으로 지붕을 이은 집.
• 蓬笠(봉립) 쑥으로 만든 삿갓.
• 蓬門(봉문) ① 쑥으로 지붕을 인 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나 숨어 사는 사람의 집을 이르는 말. ② 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蓬戶.
• 蓬勃(봉발) ① 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모양. ② 바람이 이는 모양. ③ 기운이 솟는 모양. ④ 빛이 밝게 비치는 모양.
• 蓬髮(봉발) 텁수룩하게 흐트러진 머리털.
• 蓬蓬(봉봉) ① 완성한 모양. ② 바람이 이는 모양.
• 蓬矢(봉시) 쑥대로 만든 화살. 邪氣를 물리친다고 함.
• 蓬室(봉실) ① 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② 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蓬廬. 蓬宇.
• 蓬心(봉심) ① 소심한 마음. ② 흐트러져 안정되지 아니한 마음.
• 蓬艾(봉애) 쑥. 국화과에 속하는 쑥, 산쑥, 덤불쑥, 참쑥, 물쑥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어린잎은 食用하고 줄기와 잎자루는 藥用함. 蓬蒿. 艾草.
• 蓬然(봉연) 바람이 이는 모양.
• 蓬轉(봉전) 쑥이 뿌리째 뽑혀 나가 바람에 굴러다닌다는 뜻으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蓬征(봉정) 정처 없이 떠돌아다님.
• 蓬蓽(봉필) 쑥이나 가시덤불로 지붕을 이었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의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蓬蒿(봉호) 쑥. 蓬艾.

【란】 어지럽다(不治); 얽히다(紊); 섞어두다(混); 물을 가로 건너다(橫流而濟); 난리(兵寇); 음란하다(淫); 다스리다(治); 풍류 가락(樂章)

• 亂局(난국) 어지러운 판국.
• 亂國(난국) 어지럽고 어수선한 나라.
• 亂刀(난도) 칼로 함부로 벰.
• 亂動(난동) 함부로 행동함.
• 亂離(난리) ① 전쟁이나 분쟁. ② 전쟁이나 분쟁으로 세상이 문란하고 사람들이 이산(離散)함.
• 亂立(난립) ① 어지럽게 늘어섬. ②어떤 후보자로서 한꺼번에 여럿이 나섬.
• 亂舞(난무) 순서도 없이 어지럽게 춤추거나 날뜀.
• 亂發(난발) 함부로 총이나 화살을 쏨. 증권 등을 함부로 발행함.
• 亂髮(난발) 흩어져 헝클어진 머리털.
• 亂飛(난비) 어지럽게 날아다님.
• 亂射(난사) 화살이나 탄환을 일정한 목표 없이 마구 쏨.
• 亂世(난세) 어지럽고 살기 어려운 세상. 전란(戰亂)을 만난 세상.
• 亂視(난시) ① 눈의 굴절의 이상으로 광선이 망막 위의 한 점에 모이지 않음. ② 난시안(亂視眼)의 약어.
• 亂雜(난잡) 어수선하여 복잡함.
• 亂場(난장) 과거를 보는 마당에서 선비들이 떠들어대는 판. 난장판.
• 亂打(난타) 함부로 마구 때림.
• 亂鬪(난투) 사정없이 마구 붙어 싸움.
• 亂暴(난포) 몹시 포악함.
• 亂筆(난필) ① 함부로 끼적거리어 쓴 글씨. ② 자기 글씨의 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