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풀(百卉總名); 거칠다(粗); 초초하다(苟簡); 글씨 쓰다(文藁); 초서(書體之一); 비로서(創初)

• 草家(초가) ① 볏짚, 밀짚 따위로 이엉을 엮어 지붕을 이은 집. ② 초가집.
• 草芥(초개) 풀과 지푸라기. <轉> 아무 소용이 없음.
• 草決明(초결명) 두과(荳科)에 딸린 풀. 잎은 우상(羽狀) 복엽(複葉)이며, 여름에 노란 꽃이 피고 협과(莢果)가 열림. 속에 든 씨를 결명자(決明子)라 하여 한약재로 씀.
• 草稿(초고) 문장이나 시 따위의 맨 처음 쓴 원고.
• 草堂(초당) ① 초가집. 변변찮은 집. ② 자기 집의 겸칭.
• 草頭露(초두로) 풀 끝에 맺힌 이슬과 같이 세력이 오래 가지 못함을 일컫는 말.
• 草廬(초려) ① 볏집과 밀짚 따위로 지붕을 이은 집. 초가(草家). ② 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 草露(초로) 풀잎에 맺힌 이슬. <비유> 사물의 덧없음을 가리키는 말.
• 草綠(초록) 초록색의 약어.
• 草綠色(초록색) 초록빛.
• 草笠(초립) 나이가 어린 사내로서 관례(冠禮)한 사람이 쓰던 누른 빛깔의 썩 가는 풀로 결어 만든 갓.
• 草幕(초막) ① 조그마하게 지은 초가의 별장. ② 절에서 가깝게 있는 중의 집.
• 草木(초목) 풀과 나무.
• 草靡(초미) 풀이 바람에 흔들려 한쪽으로 쏠리듯이 순종함.
• 草殯(초빈) 장사를 지내지 못 하고 송장을 방안에 둘 수 없는 경우에 의짓간 같은 곳에 관을 놓고 이엉 따위로 덮어서 눈 비를 가리게 하는 일.
• 草色(초색) ① 풀 빛. ② 풀잎 따위로 연명하여 영양 부족으로 나빠진 얼굴 빛.
• 草書(초서) 서체(書體)의 한 가지. 행서(行書)보다 더 흘려 쓰는 글씨.
• 草食(초식) ① 푸성귀만 먹음. ② 채소로만 만든 음식.
• 草芽(초아) 풀 싹.
• 草野(초야) ① 풀이 우거진 들판. ② 시골.
• 草偶人(초우인) 짚으로 만든 인형(人形).
• 草原(초원) 풀이 난 벌판.
• 草衣(초의) ① 속세를 떠나서 숨어 사는 사람의 의복. ② 은자(隱者).
• 草笛(초적) 풀피리.
• 草創(초창) ① 일의 처음. ② 보잘것없이 만들기 시작함.
• 草創期(초창기) 사업을 일으켜 시작한 때.
• 草蟲(초충) 풀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