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이르다(至); 극진하다(極); 버리다(委); 불러오다(使之至); 풍치; 드리다(納); 보내다(送); 연구하다(硏究); 일으키다(生起)

• 致命(치명) ① 목숨을 바침. 목숨을 바쳐서 일을 함. ② 죽을 지경에 이름.
• 致命傷(치명상) ①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큰 상처. ②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큰 실패.
• 致富(치부) 부자가 됨. 부를 이룸.
• 致詞(치사) 경사(慶事)가 있을 때 임금에게 올리는 송덕(頌德)의 글.
• 致仕(치사) 관직을 내놓고 물러남.
• 致死(치사) 죽게 함. 죽임.
• 致誠(치성) 있는 정성을 다함. 신이나 부처에게 정성을 드림.
• 致知(치지) 깨달아서 알기에 이르름.
• 致賀(치하) 남의 경사에 하례(賀禮)를 드림. 기쁘다는 뜻을 표함.

【납】 들이다; 바치다; 수장하다(거두어 들여 간직함)

• 納骨(납골) ① 화장한 뼈를 궤에 넣어 둠. ② 죽은 사람의 유골을 절에 가져다 두거나 무덤에 묻음.
• 納期(납기) 세금, 공과금 따위를 바치는 기간.
• 納得(납득) 이해함. 잘 앎. 일의 내용을 알아차림.
• 納凉(납량) 여름의 더울 때에 서늘하게 시원한 바람을 쐼.
• 納賂(납뢰) 뇌물을 바침.
• 納拜(납배) 머리 숙어 절하고 뵈옴.
• 納本(납본) 출판업자가 책을 일반 시장에 내기 전에 견본으로 관계 관청에 바침. 또는 그 책.
• 納稅(납세) 세금을 바침.
• 納入(납입) 관공서나 공공 단체에 물건이나 돈을 바침.
• 納采(납채) 약혼하였을 때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보내는 물건. 푸른 비단과 붉은 비단을 보냄.
• 納幣(납폐) 납채(納采).
• 納品(납품) 관청 따위 계약한 곳에 물품을 바침.
• 納獻(납헌) 물건을 바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