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새그물(鳥罟); 비단(帛); 벌려놓다(列); 깁다(綺縠); 지남철(羅針盤); 나라 이름(東夷國名, 新羅); 성(姓)

• 羅絡(나락) 길쌈. 감아서 얽힘.
• 羅立(나립) 벌려 늘어 섬.
• 羅馬(나마) 로마(Rome)의 음역.
• 羅網(나망) ① 새그물. ② 그물을 쳐서 잡음.
• 羅舞(나무) 나란히 서서 춤을 춤.
• 羅拜(나배) 여럿이 늘어서서 함께 절함.
• 羅紗(나사) 포르투갈어 raxa의 음역. 서양에서 전래한 모직물(毛織物).
• 羅扇(나선) 엷은 비단으로 만든 부채.
• 羅城(나성) 성의 외곽(外郭).
• 羅列(나열) ① 죽 벌여 놓음. ② 죽 열을 지음.
• 羅卒(나졸) ① 순찰(巡察)을 도는 병졸. ② 지방 관청에 딸렸던 사령(使令) 따위.
• 羅陳(나진) 나열(羅列).
• 羅叉女(나차녀) 여자 귀신.
• 羅刹(나찰) 악한 귀신의 하나. 사람을 잡아먹으며, 지옥에서 죄인을 못살게 군다고 함.
• 羅針(나침) 나침반(羅針盤).
• 羅針盤(나침반) 반(盤)의 중앙에 자석(磁石)을 비치(備置)하여 방위를 아는 기계.
• 羅布(나포) ① 잇대어 폄. 나열함. ② 엷은 비단.
• 羅漢(나한) 아라한(阿羅漢)의 약어. 소승불교(小乘佛敎)에 있어서 최상급의 수행자로서 공덕(功德)을 구비(具備)한 학자의 칭호.

【기】 (무늬가 있는) 비단; 무늬;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