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배로 실어 나르다(水運); 뱃길(航路); 배질하다(航船); 고을 이름(衛邑名)

• 漕渠(조거) 짐을 싣거나 풀거나 할 때 배를 들이대기 위하여 파서 만든 깊은 개울. 漕溝.
• 漕船(조선) ① 물건을 실어 나르는 배. ② 漕運하는 데 쓰던 배.
• 漕運(조운) ① 배로 물건을 실어 나름. 運漕. 漕轉. ② 현물로 받아들인 각 지방의 조세를 서울까지 배로 운반하던 제도. 내륙의 수로를 이용하는 水運 또는 站運과 바다를 이용하는 海運이 있었음. 運漕. 轉漕. 漕轉.

【오】 까마귀(孝鳥); 검다; 아하(歎辭); 어찌(何)

• 烏鵲橋(오작교) 칠월 칠석에 견우와 직녀의 두 별을 서로 만나게 하기 위하여, 까막까치가 모여 은하에 놓는다고 하는 다리.
• 金烏玉兎(금오옥토) 해와 달.
• 三足烏(삼족오) 해 속에 산다는 세 발 가진 까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