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어둡다(不明貌); 기운 덩어리(元氣未分); 혼돈(混沌); 엉기다(不開通貌); 물 기운(水勢形容); 돌다(轉轉); 막히다(不通塞)

• 混沌(혼돈) ① 마구 뒤섞여 있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또는 그런 상태. ② 하늘과 땅이 아직 나누어지기 전의 상태. 渾沌. 渾淪.

【기】 기운(候); 공기; 숨쉬다(息); 기질(禀性); 마음(意思); 기후; 절후; (냄새를) 맡다.

• 氣槪(기개) 일에 굽히지 않는 강한 의기.
• 氣蓋世(기개세) 의기가 왕성하여 세상을 압도함.
• 氣骨(기골) 기혈과 골격. 씩씩한 원기.
• 氣孔(기공) ① 곤충 따위의 몸 옆쪽에 있어, 호흡 작용을 하는 구멍. ② 잎 도는 줄기의 표피에 뚤려 있어 호흡 작용을 하는 작은 구멍.
• 氣管(기관) 호흡기의 일부. 숨쉴 때에 공기가 통하는 원주상(圓柱上)의 관.
• 氣球(기구) 고무 액을 발라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만든 큰 주머니에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넣어 공중에 올리는 공.
• 氣團(기단) 기온, 수증기의 양이 거의 일정한 값을 가지는 공기의 덩어리.
• 氣道(기도) 동식물의 숨김.
• 氣力(기력) 정신과 육체의 힘.
• 氣流(기류) 대기의 유동.
• 氣脈(기맥) 기혈과 맥락. 혈맥.
• 氣魄(기백) 기력. 정신. 근기.
• 氣分(기분) ① 마음에 저절로 느껴지는 상태. ② 혈기에 대하여 원기 방면을 가리키는 말. ③ 어떤 기간 동안 지속되는 감정 상태.
• 氣象(기상) ① 타고난 성정. 기질. ② 비, 바람, 맑고 흐림 등 모든 대기 가운데서 일어나는 현상.
• 氣色(기색) 감정의 작용으로 얼굴에 나타나는 기분과 얼굴빛.
• 氣塞(기색) 숨이 막힘. 과격한 정신적 충동으로 호흡이 막히는 병.
• 氣勢(기세) 의기가 장한 형세. 남이 보기에 두려워할 만한 힘.
• 氣壓(기압) 대기의 압력. 대기가 지구의 압력으로 인하여 끌리어 지구 표면에 생기는 압력.
• 氣焰(기염) ① 대단한 기세. ② 굉장한 호기. 타오르는 불꽃.
• 氣溫(기온) 대기의 온도.
• 氣運(기운) 기회와 시운. 시세의 형편.
• 氣絶(기절) 숨이 끊어짐. 호흡이 정지함.
• 氣盡(기진) 기력이 다하여 없어짐.
• 氣質(기질) ① 기력과 체질. ② 인간의 성격을 특징지을 수 있는 감정의 경향.
• 氣體(기체) ① 기체후(氣體候)의 약칭. ② 공기 따위처럼 일정한 형상이나 체적이 없는 물체.
• 氣體候(기체후) 웃어른께 문안할 때에 쓰는 존칭. 기력과 체후.
• 氣波(기파) 공기의 파동.
• 氣泡(기포) 유리나 액체 같은 속에 공기나 다른 기체가 들어가, 둥그런 형상을 하고 있는 것.
• 氣稟(기품) 날 때부터 타고난 기질과 성품.
• 氣風(기풍) 기상과 풍채.
• 氣合(기합) ① 호흡이 맞음. ② 적에게 덤비는 기세나, 그 지르는 소리.
• 氣血(기혈) 원기와 혈액.
• 氣化(기화) 액체가 열의 압력의 작용으로 기체가 되는 현상.
• 氣候(기후) ① 기(氣)는 15일, 후(候)는 5일. 1년의 24기와 72후의 총칭. ② 4계 한난(寒暖)의 상태.

【미】 아니다(不); 여덟째 지지(地支第八位); 양(羊); 남녘(南南西方); 미시(未時, 13:00~15:00); 미월(未月, 陰曆6月)

• 未開(미개) 아직 민도가 낮고 문명하지 못한 상태. 또는 꽃이 아직 피지 아니함을 뜻함.
• 未開人(미개인) 아직 문명화되지 않은 인종.
• 未納(미납) 아직 바치지 아니하거나 못함.
• 未滿(미만) 정한 수나 정도에 차지 못한 것.
• 未亡人(미망인) 남편이 죽으면 으레 따라서 죽어야 할 것인데 아직 살아 있다는 뜻으로 과부가 자기를 낮추어 일컫는 말.
• 未明(미명) 날이 아직 밝기 전.
• 未洽(미흡) 마음에 넉넉하지 못하거나 흡족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