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 치다(打); 두드리다(撲); 죽이다(殺); 마주치다(觸)

• 擊毬(격구) 옛날 무신(武臣)들의 놀이. 기(騎)와 보(步)의 두 가지가 있었음.
• 擊滅(격멸) 쳐서 멸망시킴.
• 擊發(격발) 탄환을 쏘려고 장약(裝藥)에 점화(點火)함.
• 擊壤歌(격양가)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부르는 노래. 태평성대(太平聖代).
• 擊墜(격추) 적의 비행기 따위를 쳐서 떨어뜨림.
• 擊追(격추) 뒤를 쫓아감.
• 擊退(격퇴) 쳐서 물리침.
• 擊破(격파) 쳐서 부숨.

【여】 남다; 나머지(殘); 여(그 이상); 남기다; 끝(末); 나라 이름(朝鮮古國名)

• 餘暇(여가) 겨를. 틈.
• 餘角(여각) 두 각의 합이 한 직각과 같은 때, 그 한 각을 다른 쪽의 각에 대하여 일컫는 말.
• 餘慶(여경) ① 선조들이 착한 일을 많이 한 보람으로 그 자손이 누리게 되는 경사. ② 덕택.
• 餘穀(여곡) 가용(家用)으로 쓰고 남은 곡식.
• 餘光(여광) ① 해나 달이 진 뒤의 은은한 빛. ② 나중까지 남아 있는 은덕이나 덕망.
• 餘年(여년) 살아 있을 때까지의 남은 해.
• 餘念(여념) 딴 생각.
• 餘談(여담) ① 용건 이외의 이야기. ② 본 줄기를 벗어난 이야기.
• 餘力(여력) 남은 힘.
• 餘望(여망) 미련이 남아 있는 소망.
• 餘脈(여맥) ① 남아 있는 맥. ② 어느 세력이 점점 줄어져 간신히 허울만 남기는 일.
• 餘民(여민) 일반 백성.
• 餘白(여백) 글씨를 쓰고 남은 빈 자리.
• 餘分(여분) 남은 분량. 나머지.
• 餘生(여생) ① 앞으로의 남은 생명. ② 만년(晩年).
• 餘勢(여세) 어떠한 사물이 끝난 뒤의 나머지 세력.
• 餘韻(여운) ① 운치있는 일이 끝난 다음에 사라지지 않고 풍기는 운치. ② 어진 사람이 남긴 좋은 영향.
• 餘韻(여운) ① 여음(餘音). ② 시가 따위에서 남은 운치.
• 餘月(여월) 음력 4월의 딴 이름.
• 餘裕(여유) ① 물건 등이 넉넉하고 남음이 있음. ② 성급하지 않고 사리로 너그럽게 판단하는 마음.
• 餘音(여음) 소리가 그친 뒤에도 여파로 남아 있는 음량.
• 餘情(여정) 아직 남아 있어 깨끗이 가시지 않는 정.
• 餘罪(여죄) 주가 되는 죄 밖의 죄.
• 餘地(여지) ① 남은 땅. 비어 있는 장소. ② 나머지 여유.
• 餘澤(여택) 전인이 끼쳐 남긴 은택.
• 餘波(여파) ① 풍파가 지나간 뒤에 그치지 않고 일어나는 물결. ② 후세나 주위에 미치는 영향.
• 餘恨(여한) 남은 원한. 나머지 원한.
• 餘興(여흥) 연회 끝에 흥을 더하기 위해 하는 연예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