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제후를 봉하다(告后土); 흙더미를 쌓다(起土界); 북돋우다(培); 크다(大); 봉제사(祭名封禪); 봉하다(緘); 무덤(聚土); 편지(傳信); 부자(富厚)

• 封建(봉건) 천자가 사방 천리의 직할지 이외의 토지를 나누어주고 제후를 세우던 옛날 제도. 봉건제도(封建制度)의 약어.
• 封君(봉군) ① 대군(大君)이나 군(君)으로 봉함. 천자의 적자(嫡子)를 대군(大君), 서자(庶子), 왕비(王妃)의 생부(生父), 2품 이상의 종친(宗親), 훈신(勳臣)을 군(君)으로 봉함. ② 부인으로서 군호(君號)에 봉해진 사람.
• 封泥(봉니) 옛날 간책(簡策) 등으로 된 문서 같은 것을 발송할 때 끈으로 묶고 그 자리를 봉할 때 사용한 진흙덩어리. 그 위에 도장을 찍어 남이 함부로 개봉을 못하게 했음. 지금의 봉랍(封蠟)같은 것.
• 封蠟(봉랍) 편지, 포장물, 병 따위를 봉하여 붙이는 데 쓰는 밀이나 초 따위.
• 封物(봉물) 봉하여 보내는 선물로, 대개는 시골에서 서울에 있는 관리들에게 보내는 물건에 대하여 쓰이던 말.
• 封墳(봉분) 흙을 올려 덮어서 무덤을 만든 뒤에 지내는 제사.
• 封禪(봉선) 천가가 행하는 제사. 봉(封)은 사방의 흙을 높이 쌍아서 제단을 만들고 천제(天祭)를 지내는 것, 선(禪)은 땅을 정결하게 하여 산천에 제사 지내는 일.
• 封送(봉송) ① 봉한 편지. ② 옛날 대전(大殿)에서 종친 또는 가까운 신하에게 내리던 편지. ③ 내전(內殿)에서 그 친가에 보내던 편지. ④ 물건을 싸서 선사로 보냄.
• 封鎖(봉쇄) ① 봉하여 꼭 잠금. ② 병력으로 적을 포위하고 외부와의 교통을 끊음.
• 封印(봉인) 봉투 따위의 봉한 자리에 인을 찍음. 또는 그 인.
• 封土(봉토) ① 흙을 높이 쌓아 올려 제단을 만듦. ② 제후를 봉한 땅.
• 封套(봉투) 편지를 써서 넣고 봉하는 봉지.
• 封緘(봉함) 편지를 봉투에 넣고 봉함.
• 封合(봉합) 봉하여 붙임.

【계】 지경(토지의 경계); 한계; 경계를 삼다; 이간하다.

• 界境(계경) 경계(境界).
• 界樂(계락) 가곡의 한가지. 계락시조(界樂時調)의 약어로 계면조(界面調)에 딸림.
• 界面(계면) 두 가지 사물의 경계의 면.
• 界面調(계면조) 노래나 풍악에서 슬프고 처절한 가락. 양악의 단조와 비슷함.
• 界尺(계척) 문구(文具)의 하나. 괘선(罫線)과 같은 줄을 칠 때 쓰이는 자.
• 界標(계표) 토지 또는 수면 등의 경계를 나타내거나 또는 나타낸 표지.
• 界限(계한) 땅의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