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집(室); 대궐(帝王所居); 종묘(宗廟); 소리 이름(五音律之中聲); 궁형(腐刑); 담(垣)

• 宮闕(궁궐) ① 왕궁 정문의 양쪽에 둔 전망대. ② 임금이 거처하는 집.
• 宮內(궁내) 궐내(闕內).
• 宮內府(궁내부) 이조 때 왕실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1년(1894) 갑오경장(甲午更張) 때 설치하여 순종(純宗) 융희(隆熙) 4년까지 있었음.
• 宮女(궁녀) 궁중에서 대전(大殿), 내전(內殿)을 가까이 모시던 내명부(內命婦)의 총칭.
• 宮房(궁방) 대군(大君), 왕자군(王子君), 공주(公主), 옹주(翁主)의 궁전(宮殿).
• 宮城(궁성) ① 궁권릉 싸고 있는 성벽. ② 궁정(宮廷).
• 宮室(궁실) ① 집. ② 궁전. ③ 처자(妻子). ④ 묘(廟)와 침실(寢室).
• 宮人(궁인) ① 궁중에 종사하는 부녀. 궁녀.
• 宮殿(궁전) 궁궐(宮闕).
• 宮廷(궁정) 제왕(帝王)의 거소(居所).
• 宮庭(궁정) 대궐 안의 마당.
• 宮中(궁중) 대궐 안.
• 宮體(궁체) 문체의 하나. 양(梁)의 서금(徐擒)이 신기한 문체를 씀으로써 한 체를 이룸.
• 宮合(궁합) 혼인할 신랑, 신부의 사주(四柱)를 오행에 맞추어 보아서 길흉을 점치는 방술.
• 宮刑(궁형) 오형(五刑)의 하나. 사형 다음의 무거운 형벌. 남녀불의(男女不義)에 대한 형벌로서 남자는 거세(去勢)를 하고 여자는 그 음부(陰部)를 유폐(幽閉)하여 버림(일설에 여자는 감방에 유폐한다고 함).

【아】 아담하다; 우아하다(美); 바르다(正); 항상(常); 맑다(素); 거동(儀); 악기 이름(樂器名); 높이다(友人敬稱)

• 雅歌(아가) ① 우아한 노래. 고상한 노래. ② 기독교(基督敎) 구약성서(舊約聖書)의 편명.
• 雅客(아객) 풍류스러운 사람.
• 雅潔(아결) 행동이 단아(端雅)하고 마음이 고결함.
• 雅談(아담) 고아(高雅)하고 조촐한 이야기.
• 雅樂(아락) ① 옛날 종묘(宗廟), 궁정(宮廷)에서 쓰던 고전 음악. 우리 나라에는 송대(宋代)에 들어왔으나, 음률(音律)이 맞지 않아 거의 없어진 것을 세종(世宗) 28년 박연(朴堧)에게 명하여 새로 완성시켰음. ② 바른 음악.
• 雅頌(아송) 시경(詩經) 중의 '雅'와 '頌'의 시. '雅'는 정악(正樂)의 노래, '頌'은 선조의 공덕을 찬양한 노래.
• 雅言(아언) 바른 말. 또는 말씨.
• 雅趣(아취) 아담한 정취 또는 취미.
• 雅致(아치) 고상한 취미.
• 雅號(아호) 문인, 학자, 서화가(書畵家) 등이 본명 이외에 갖는 이름.
• 雅懷(아회) 고상하고 품위 있는 생각. 아취(雅趣)가 있는 회포(懷抱).

【전】 통발(물고기를 잡는 대오리로 만든 제구)

• 筌緖(전서) 일의 실마리를 헤아림.
• 筌蹄(전제) 고기를 잡는 통발과 토끼를 잡는 덪.

【아】 맞이하다(迎); 의아하다(疑怪)

• 訝賓(아빈) 王命으로 손을 맞이하여 위로함.
• 訝鬱(아울) 의아하여 가슴이 답답함.
• 訝惑(아혹) 疑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