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르다(異); 나누다(分解); 가르다(辨); 풀다(解); 이별하다(離); 영결하다(訣); 문서(券書)

• 別居(별거) 가족이 집을 달리하고 서로 떨어져 삶.
• 別故(별고) 별다른 탈. 뜻밖의 사고.
• 別曲(별곡) 중국 시가에 비해 운(韻)이나 조(調)가 없이 된 우리 나라의 독특한 시가의 일컬음. 관동별곡(關東別曲), 성산별곡(星山別曲) 따위.
• 別館(별관) 본관 밖에 따로 지은 집.
• 別宮(별궁) 임금, 왕세자(王世子)의 가례(嘉禮) 때 빈(嬪)을 맞아들이던 궁 이름.
• 別納(별납) 정식 외에 따로 바침.
• 別淚(별루) 이별의 눈물.
• 別離(별리) 헤어져 떠나감. 이별.
• 別名(별명) 본명 밖에 그 사람의 생김새나 버릇 따위로 지어 부르는 딴 이름.
• 別味(별미) 특별한 맛. 특별히 만든 음식.
• 別別(별별) 별다른 가지가지.
• 別世(별세) 이 세상을 떠남. 죽음.
• 別試(별시)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나, 또는 병년(丙年)마다 실시하던 문과, 무과의 과거.
• 別食(별식) 별다르게 만든 좋은 음식.
• 別室(별실) ① 따로 있는 방. ② 첩.
• 別酒(별주) ① 이별의 술. ② 유별난 방법으로 빚은 술.
• 別稱(별칭) 달리 일컫는 이름.
• 別表(별표) 따로 붙인 도표 또는 표시.
• 別號(별호) 본 이름 이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 호(號) 또는 별자(別字)라고도 함.

【변】 분별하다(別); 판단하다(判); 구별하다; 아홉갈피(井地九夫); 구비하다(具)
【판】 갖추다(具)
【편】 두루(遍)

• 辨告(변고) 사리를 밝게 하여 알림.
• 辨難(변난) 옳고 그름을 가림.
• 辨理(변리) 판별(判別)하여 처리함. 사무를 처리함.
• 辨理士(변리사) 특허, 실용 신안, 의장(意匠), 상표 등 특허에 관한 사무 절차를 대리하는 사람.
• 辨明(변명) ① 시비를 가려 밝힘. ② 죄가 없음을 밝힘. 잘못이 아닌 점을 따져서 밝힘.
• 辨白(변백) 사리를 구별하여 밝힘. 시비를 가려 밝힘.
• 辨別(변별) 사물의 같지 않은 것을 알아냄.
• 辨說(변설) 일의 잘잘못을 가려 말함.
• 辨證(변증) 변별하여 증명함.
• 辨證法(변증법) ① 변론(辯論)하는 꾀. ② 헤겔이 주창한 철학의 방법. 세계는 모순(矛盾)에 차 있고, 모순은 더욱 높은 처지에서 통일됨으로써 해결되는 것으로 이러한 모순과 통일을 되풀이하면서 세계는 발전해 나간다고 보는 사고방식.
• 辨惑(변혹) 남의 의혹을 변별하여 깨우쳐 줌.
• 辨詰(변힐) 일의 잘잘못을 밝게 가려 꾸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