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林大元 |
작성일 : 2008-09-25 오후 7:41:18 |
조회 : 4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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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4] 질문! 액자에 쓰인글씨가 흘림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문의드려요~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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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피 : 121.179.78.28 , 운영체계 : Windows XP, 321 자 |
여쭈고 싶은 내용은 집에 있는 액자에 쓰인 글씨의 정확한 음과 뜻이 궁금해서요 사진이 정확하겠지만 대충 짐작해 써본 글인데 흘림체와 완전히 다르고 뜻과 어울리지 않지만 올려보겟습니다. 그림 내용 : 꽃에 여러 종류의 나비가 있는 그림입니다. "筆花" "선(여자이름)필 아니면 호" " 元(비슷)然" "遊" "소(小 아니면 절)見" "尋常" "株(아니면棅)裏" "人" "百(蛛 아니면부)" "圓(원아니면국)中" "子(아니면 궐)蝶" "魂" "百花" "百種" " 亦無" "根" "廣(비슷)午" "花朝(비슷)" "南泮(비슷) 이상입니다. 고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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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추가 | 2008-09-25 오후 7:49:44 | 121.179.7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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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 선호 원연 유
절견 심상 주리 인
백주 원중 궐접 혼
백화 백종 역무 근
광오 화조 남반
저는 이게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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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 | 2008-09-26 오후 12:39:49 | 125.176.22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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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사진)이 없이 정확한 글과 뜻을 파악함은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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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임대원 | 2008-09-26 오후 5:57:46 | 121.179.7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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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내 드리려면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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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임대원 | 2008-09-27 오전 7:48:55 | 121.179.7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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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문의 드렸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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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 | 2008-09-27 오후 12:42:52 | 125.176.22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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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꽃과 나비를 그린 화접도(or 백접도)의 화제로 보입니다,
해석은 참고만 해 보시길...
筆花妙得天然趣[필화묘득천연취] 붓꽃이 묘한 천연의 정취 얻으니
不是尋常夢裏人[불시심상몽리인] 심상한 꿈 속의 사람이 아니로세
百蝶圖中百蝶魂[백접도중백접혼] 百蝶圖 가운데 온갖 나비 넋이요
百花百種亦無根[백화백종역무근] 가지가지 온갖 꽃이 뿌리도 없네
庚午花朝[경오화조]:경오(1990)년 꽃 피는 아침(음력 2월 보름)에
南溪]남계]: 남계: 작가(이정래)의 호
*참고: 胡蝶之夢(호접지몽):
나비가 된 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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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임대원 | 2008-09-27 오후 12:54:05 | 121.179.7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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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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